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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1 왜 고체 주방 세제일까?
작성자 마마포레스트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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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716


왜 고체 주방 세제일까?

 


육아 문제로 열심히 일하던 직장을 어쩔 수 없이 퇴사한 어느 날이었어요. 아이 얼굴이 아토피로 뒤 덮여 살갗은 벗겨지고, 밤마다 비염에 잠 못 이루고 울음을 그치지 못하는 날이 많아졌어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현실에 매일 밤 마음이 무너지게 되었죠. 각종 보도를 접하고 공부한 끝에 이러한 환경 질환의 원인 중 하나가 몸에 흡수되는 각종 화학성분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세제를 액상으로 만든다는 것에는 여러 성분들을 섞기 위해서나 더 편리한 사용감, 세정력을 위해서 유화제나 점증제, 계면활성제 등의 화학성분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쉽게 상하기 쉬운 액체의 특성 상 화학 방부제도 필수 불가결한 성분이었어요. 



엄마로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건 부엌에 있던 액체 주방세제였어요. 우연히 보게 된 신문 기사에서 설거지 후에도 그릇에 남아 음용하는 주방 세제의 양이 1년에 소주 잔 3잔, 10년이면 소주 5병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거든요.



아무리 깨끗하게 설거지를 해도, 

물로 여러 번 헹궈도,
 우리 몸에 세제들이 잔류할 수 있다니…..

그 세제들 속 화학 성분들이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을 위한 보다 안전한 주방 세제를 위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액체가 아닌 고체타입이라면,

유효 성분들을 섞기 위해 꼭 들어가야하는 화학 성분들이 필요 없지 않을까?”

 

바로 떠오른 것은 예전부터 좋아하던 천연 핸드메이드 비누였어요. 

핸드메이드 비누의 단점들도 알고 있었지만,

몇가지가 제대로 보완만 된다면,

보다 건강한 주방 세제를 만들 자신이 생겼어요. 


 

마마포레스트는 여러가지 테스트 끝에 기존 주방 세제의 패러다임을 바꿔, 핸드메이드 비누화 공정을 통해 고체타입의 주방 세제를 탄생시키게 됩니다.

 


화학성분들 없이 어떻게 세정이 가능하냐구요?

 

오랜 시간 자연에서 예로부터 알려진 세정에 좋은 자연 성분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설탕소금커피가루베이킹소다 등으로 기름 때를 제거하는 방식.

자연에서 얻은 성분들로 계면활성의 세정 효과를 내는 방식들이요…



식물성 오일과 세정에 좋은 성분들이 1000시간 저온 숙성 단계를 거쳐 비누화가 되면 

거품은 풍성, 기름기 제거는 강력, 헹굼은 뽀득 뽀득하게 잘 되는 

내추럴 디쉬바로 탄생하게 됩니다. 



"음? 주방에 '비누'라고?"


일찍이 우리가 설거지비누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많은 주방세제 브랜드에서 성분들을 개선하는 천연주방세제 제품들이 만들어지고 있었어요. 저는 이런 시대가 반가웠습니다. 또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외에서도 각종 세정제는 순비누로 돌아가자는 추세"


인체와 지구 환경을 위해 해외에서는 이미 액체 세제보다 순 비누로 돌아가는 추세라는 소식을 접한 것이 잔류세제 해결의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기존 시장을 바꿀 만큼  제품력이 뛰어나지 않다면...

좋다는 천연주방세제는 이것저것 다 써본 것 같아요. 천연이라 그런지 디자인도 순하고 깔끔했어요. 그만큼 비싸기도 했지만 나와 가족을 위해 그 정도는 지불할 용의는 있었어요.


하지만, 역시 액체화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세척력의 목적 이외에 과량 쓰고 있었고, 세정력이나 사용감 면에서 저는 만족할 만큼의 제품은 찾지 못했습니다.

 

또한 수많은 비누들도 써봤어요.
그런데, 천연이라 예쁘긴 하지만 세정력이 떨어지거나,



쉽게 부서지기도 하고,



금방 물러지기도 하고..

".. 나쁘진 않고 나름 좋은 제품인  한데... 계속 사용할지는 생각  해볼게.."
 라는 것이 저와 주변의 같은 반응이었죠.

거품이 덜 나거나,
기름기가 덜 닦이거나,
용량이 작아서 비싸다고 느껴지거나,
생각보다 빨리 물러버려서 다 쓰지 못하고 버리거나…

 

그래서. 마마포레스트의 접근은 처음부터 확고했습니다.

  만들 ...  만들자!

 

그랬기 때문에  런칭을 미루면서까지 마마포레스트는 제품력 만큼은 결코 타협할 수 없었어요. 그 누구보다 저부터  좋다고 느끼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시장을 바꿀 만큼의 제품력을 갖춰야만 한다

 고집이 바로 지금의 마마포레스트 내추럴 디쉬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첨부파일 제작노트1_썸네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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